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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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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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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가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


    콜마홀딩스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달튼은 임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하는 주주제안 의안을 주주총회에 올렸다.


    임 대표는 시카고대 MBA(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달튼인베스트에서 파트너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시니어 애널리스트를 맡고 있다.

    앞서 달튼은 콜마홀딩스 보유 지분이 5.02%에서 5.69%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당시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


    문병석 사내이사, 송규영·박민 사외이사가 재선임되고 임 대표 외에 신정식 기타비상무이사가 추가로 신규로 선임됐다. 콜마홀딩스 이사회는 7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임 대표의 이사회 진입에 대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재표 승인안,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안, 이사 보수 한도 승인안 등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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