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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00선 붕괴 '패닉'…외국인, 현·선물 1조 '투매'

장중 2%대 '급락'…시총상위주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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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00선 붕괴 '패닉'…외국인, 현·선물 1조 '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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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2%대 급락세다.


    관세 공포에 더해 공매도 전면 재개, 그리고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등이 맞물리면서 그야말로 '패닉' 그 자체다.

    31일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8.19포인트(2.27%) 하락한 2,499.7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4,300억원, 선물시장에서 6,60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00억원, 570억원 '사자'에 나서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다.


    삼성전자(-2.33%), SK하이닉스(-3.26%), LG에너지솔루션(-4.71%), 기아(-3.10%), POSCO홀딩스(-3.60%), 현대차(-2.68%)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5%), HD현대중공업(0.89%) 등은 소폭 오름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50포인트(1.80%) 하락한 681.2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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