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개관일이었던 이날 내부는 유니트(각 면적별로 실제 세대를 구현해 놓은 공간)를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지난 2018년 센트럴푸르지오 이후 7년 만에 풍무동에 들어서는 신축답게 기대감을 보인 사람들이 많았다.
서울에서 왔다는 한 관람객은 "유니트를 봤는데 너무 잘해 놨다"며 "예상했던 것보다 (디자인이) 훨씬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도 "수납 공간이 잘돼 있는 좋은 아파트가 들어온다고 해서 한 번 (청약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했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3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 9개 동,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5㎡A 267가구, 65㎡B 134가구, 75㎡A 59가구, 75㎡B 39가구, 75㎡C 23가구, 84㎡A 98가구, 84㎡B 100가구다.
65㎡가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주력 평형으로 분류된다.
이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풍무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의 예비타당성조사의 결과에 따라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인접해 있고, 주변에 신풍초, 풍무고 등 학교와 사우동 학원가가 가까운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59㎡가 아닌 65㎡ 틈새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59㎡보다 많은 수납 공간을 제공해 3인 가구에서 4인 가구까지 충분히 거주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며 "단지 바로 옆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풍무역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김포 골드라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5호선까지 뚫리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전 세대를 남향(남동, 남서)으로 배치했으며 4베이·판상형(일부 세대 제외) 위주로 단지를 구성해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 썼다는 설명이다.
또 모든 타입에 팬트리 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을 적용했으며, 전 세대 창고도 별도 공간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독서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다이닝카페,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키즈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65㎡의 경우 5억~6억 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지만, 84㎡는 7억 원대로 형성돼 있어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약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영상취재: 이성근
영상편집: 정지윤
CG: 김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