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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관세발표에도 하락 마감..."변동성 확대 경계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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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관세발표에도 하락 마감..."변동성 확대 경계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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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오늘 환율은 1470원대에서 개장하면서 전일 대비 상승 출발함.
    -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모든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임.
    - 그러나 장중 달러가 아시아 장에서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로 전환됨.
    - 달러 약세의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대한 태도가 있음.
    - 오후에는 146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2원 내린 1465.3원에 마감함.
    - 미국의 4분기 GDP 확정치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전문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변화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경계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함.
    - 또한, 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올 경우 달러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외환시장 동향
    오늘(27일)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에서 개장하면서 전일 대비 상승 출발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부터 모든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영향입니다. 다만, 장중 달러가 아시아 장에서 약세를 보이면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달러 약세의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소 누그러진 태도가 있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1460원대 중반에서 좁은 폭 내 등락을 반복한 끝에 어제보다 2원 내린 1465.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며 향후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외환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기에 계속해서 환율 상승에 대한 경계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외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 권한을 동원해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상황이며, 2단계 관세 부과 조치 얘기까지 나오는 이유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대규모 세금 감면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재원을 빨리 조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됩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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