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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는 나중에 부자가 됐을까…한국전래동화의 속편, 4월 1일 만난다

견우와 직녀는 그 후에도 계속 칠석날에만 만나고 있을까
"한국전래동화 새로운 100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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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는 나중에 부자가 됐을까…한국전래동화의 속편, 4월 1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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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방 이어질 것 같이 끝났던 바로 그 이야기가 100년 만에 ‘그 두 번째 이야기’ 라는 부제를 달고 더 풍성하고 커다란 세계관으로 출시된다.

    ‘한국전래동화 그 두 번째 이야기’는 100년 동안 같은 이야기가 재생산 되고 있는 전래동화의 다음이야기로 전래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선물과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그 두 번째 이야기 PART1’은 별주부전, 견우와 직녀, 흥부와 놀부, 해와 달, 심청전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창의력, 문해력, 독해력과 독서 습관 양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한국전래동화 그 두 번째 이야기’의 또 하나의 특별한 점은 한국 전통 콘텐츠로서 미국 16개 도시에서 동시 출간되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콘텐츠에 하나를 더해 K-동화 신드롬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미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도 출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전래동화 그 두 번째 이야기’의 김용보 작가는 “다문화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한국 전통 콘텐츠를 잘 계승하여 세계로 나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전래동화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출판을 시작으로 뮤지컬, 애니메이션, e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국전래동화 그 두 번째 이야기 PART2’는 2027년 3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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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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