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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급락'…위험회피 모드로 전면 전환

관세 공포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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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급락'…위험회피 모드로 전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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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1%대 급락세다.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면서 시장의 위험회피 모드로 전면 전환했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8.96포인트(1.10%) 하락한 2,614.9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0억원, 61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700억원 가량 매수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다수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3.83%), 기아(-2.17%)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현대모비스 역시도 2%대 약세다.

    SK하이닉스(-1.99%), 셀트리온(-1.40%), NAVER(-2.01%) 등도 내림세다.


    삼성전자는 강보합권에 등락중이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60포인트(0.92%) 하락한 709.88을 기록중이다.


    이날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달 2일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의 관세 부과와 상호관세 시행을 공식화화면서 시장에선 관세전쟁이 격화에 따른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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