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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퇴직연금이 끌고 간다"…미래에셋 1만원 돌파

올해 들어 27%↑…증권사 중 상승률 1위
김미섭 부회장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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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퇴직연금이 끌고 간다"…미래에셋 1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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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호실적에 힘입어 4년만에 주가 1만원선을 회복했다.


    26일 오후 2시 50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280원, 2.82%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올 연초 이후 상승률은 약 26.9%로, 연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은 약 4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6만6846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역대 최대 규모인 3670억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공개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ROE 1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주주환원책 중 배당총액이 1467억원, 자사주 소각금액은 약 2203억원으로, 이를 모두 반영한 주주환원성향은 40%에 육박한다.



    또 올해 증권업황도 우호적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이 강한 해외주식과와 퇴직연금 사업에서 수익 증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지난해 퇴직연금 실물이전이 시행된 이후 약 5개월동안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 연금 계좌에 총 1조156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올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가 지속적인 확장 추세에 있고, 대체거래소 출범 이후 국내 거래대금 역시 30% 가량의 증가 효과가 기대되고 있어 추가적인 실적 향상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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