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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만큼 올랐다"…'금값된 금' 대신 '금광주'

"현물 프리미엄 감소 전망"
"운용 비용 감소 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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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만큼 올랐다"…'금값된 금' 대신 '금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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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26일 한국경제TV에서 금값 상승과 운영 비용 감소 등을 고려할 때 금광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계속되면서 국가들 사이에서 관세와 관련된 스몰딜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과정에서 금 가격을 견인을 했던 현물 프리미엄들이 낮아질 것으로 본다"며 금광주를 대안으로 꼽았다. 박 연구원은 "금 가격이 단기간에 오버슈팅(단기급등)이 나올 수 있겠지만 횡보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금광주에게 중요한 것은 금 가격뿐 아니라 부대 관련된 운영 비용들이 중요하다"며 "운용 비용들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투자에 긍정적인)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금광주 관련된 ETF는 계속해서 상장되고 미국 시장에 다양한 상품들이 많다"며 "금 선물이나 금광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 금광주 레버리지 상품도 있다"고 설명했다.


    ● 핵심 포인트
    -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지속되면서 각 국간의 관세 관련 스몰딜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금 가격 견인을 했던 현물 프리미엄들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됨
    - 부대 관련된 운영 비용들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광주에 주목해볼 만하다고 판단함
    - 금광주 관련 ETF는 계속해서 상장되고 있으며, 미국 주식시장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상장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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