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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산업·대한전선, 경기 회복 따른 구리 가격 상승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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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이구산업은 구리를 원재료로 가공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구리 가격 상승 시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있음.
- 다만,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소비 수요 감소 가능성 존재.
- 2022년 구리 가격 최고가 경신 시 이구산업도 신고가를 기록함.
- 대한전선은 전선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장세와 미국 내 인프라 확장세로 인한 수혜 예상.
- 대한전선은 트럼프 관세 전쟁 속에서도 반사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반도체와 2차 전지가 시장을 주도하며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음.


● 이구산업·대한전선, 경기 회복 따른 구리 가격 상승에 강세
국내 증시에서 이구산업과 대한전선 등 전선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이구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4.29% 오른 4665원에, 대한전선은 5.56% 상승한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구산업은 구리를 원재료로 하는 신동 제조업체로,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 가격은 톤당 1만361달러로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등 해외에서 초고압케이블 등 수주 확대 및 생산 현지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계획에 따라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대한전선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편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2750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73%), SK하이닉스(1.14%), LG화학(4.05%), 삼성SDI(6.44%) 등이 오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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