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70원선 돌파...외국인 매도 전환

● 핵심 포인트
- 미국장 훈풍으로 상승 출발한 한국 시장은 오전 11시경부터 하락 전환하였음.
- 환율이 1470원 선을 터치하면서 외국인은 7거래일 만에 코스피 매도 전환함.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였으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각각 0.6%, 0.7% 하락함.
- LG엔솔은 폴란드에서의 대규모 ESS 수주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을 축소함.
- 현대차는 미국의 대규모 투자 및 관세 제외 소식에 힘입어 상승함.
- 코스닥도 비슷한 흐름으로, 시총 상위 다섯 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 다수가 하락 전환함.
-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로 인해 자동차 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임.

● 오후 1시, 상승세 꺾인 코스피·코스닥...환율 탓? 외국인 매도 전환
25일 오후 1시, 미국장 훈풍으로 상승 출발했던 한국 주식시장이 오전 11시 경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다. 환율이 1470원 선을 터치하면서 외국인은 7거래일 만에 코스피 매도세로 전환했으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각각 0.6%, 0.7% 하락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에서의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을 축소했으며,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대규모 투자 및 관세 제외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코스닥도 비슷한 흐름으로, 시가총액 상위 다섯 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 다수가 하락 전환했다. 이날 현대차그룹이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자동차 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