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브랜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Wall Street English)가 삼성센터를 KB 우준타워(테헤란로 447) 2층으로 이전하며, 더욱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새로 이전한 삼성센터는 삼성역 5번 출구 또는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포스코 사거리 중심부라는 입지적 장점 덕분에 직장인 등 수강생들의 접근성을 강화는 물론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삼성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층고가 높은 탁 트인 구조와 풍부한 자연 채광이다.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공간은 마치 뉴욕 맨해튼의 오피스 빌딩 안에 있는 듯한 개방감과 세련미를 느끼게 한다.
센터 내부는 전면 유리벽으로 설계돼, 실제 영어 수업이 진행되는 모습을 외부에서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살아 있는 학습의 현장, 자연스러운 몰입감을 주는 이 공간은 단순한 학원이 아닌 하나의 프리미엄 러닝 라운지로 탈바꿈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이 곳에서 영어 스피킹 실력을 다듬는 모습은 도심 속 글로벌 감성을 완성하는 또 하나의 풍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삼성센터 리뉴얼은 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 학습자에게 영감을 주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교육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전 세계 35개국, 450개 센터를 보유한 글로벌 영어 교육 브랜드이다. 특히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피킹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