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현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연임 유력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로 오화경 현 중앙회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는 21일 서류전형 및 인터뷰를 진행했고, 정진수 후보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오 회장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차기 중앙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가 돼 연임이 유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