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애 둘도 다자녀"…이젠 우대금리 받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애 둘도 다자녀"…이젠 우대금리 받는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금자리론 다자녀 요건이 완화돼 두 자녀 가구도 우대금리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보금자리론 요건을 4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애초 세 자녀 이상일 때만 0.7%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했으나, 두 자녀 이상일 때도 0.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자녀가 한 명일 때와 두 명 이상일 때의 보금자리론 소득 요건을 8천만원 이하에서 9천만원 이하, 9천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인하로 각각 완화했다.


    신혼가구 우대금리는 0.2%p에서 0.3%p로 높였다.

    주택금융공사는 소상공인, 비수도권 소재 주택, 상속·증여로 취득하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용도 보금자리론 이용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0.7%에서 0.5%로 인하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