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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어 자동차주 '강세'…외국인 '폭풍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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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어 자동차주 '강세'…외국인 '폭풍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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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 미국의 상호관세에 함께 동시에 부과될 예정있던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가 뒤로 미뤄질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자동차주가 강세다.


    24일 오후 1시58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대비 8,000원(4.25%)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외국계 투자은행 등이 대거 자리를 잡고 있다.


    아울러 기아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3,200원(3.34%) 오른 9만8,900원을 기록중이다.

    기아 역시도 외국인 투자자간 활발한 손바뀜이 진행되고 있는데,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등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시간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달 2일 발효할 관세의 범위를 좁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를 동시에 부과하겠다고 공언해 왔는데, 이와 달리 품목별 관세는 뒤로 미뤄두고 일단 상호관세부터 부과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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