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기업 베스트이노베이션(대표 채윤석)이 자사 웨어러블 디바이스 ‘ELAFIX 센터 페이스 포커싱’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 산업디자인 부분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DP)’는 지난 2016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1,879개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디자인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엘라픽스는 한국 전통 가옥의 기와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은 제품으로, 단순한 외형적 요소를 넘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미적 완성도와 함께 사용자의 얼굴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정밀한 피부 관리를 제공하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뷰티 디바이스에서 지적되어 온 시간과 행동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손이 필요 없는 고정형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는 착용감과 자동으로 작동하는 편리한 구조가 함께 적용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 중심의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는 점을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심사위원단은 “엘라픽스는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편의성을 제공하며, 고주파 EMS와 LED 기술의 결합은 최첨단 피부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대 스킨케어를 위한 효과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채윤석 대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위너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외 협력사들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며, “고객 경험이 ADP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것처럼, 당사 역시 고객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