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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귀환'…韓 증시 180도 '대전환'

코스피, 0.23% 상승 마감…이번주 2.9%↑
외국인, 한주간 삼성전자 1.9조원 '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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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귀환'…韓 증시 180도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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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상승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서도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선방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03포인트(0.23%) 오른 2,643.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대거 매집에 나서면서 8,4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00억원, 3,90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2.49%), SK하이닉스(2.62%), 삼성바이오로직스(2.15%)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02%), LG에너지솔루션(-1.64%)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74포인트(0.79%) 하락한 719.41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외국인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보였는데, 2조7천억원 넘게 사들였다. 삼성전자를 2조원 가깝게 순매수하며 가장 많이 사들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SK하이닉스를 4,100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랠리를 펼치면서 지난주 대비 2.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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