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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U 관세 전쟁 우려...환율 1460원대 중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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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오늘 개장 환율은 7.6원 오른 1,466.5원으로 출발함
- 전일 미국 달러지수 0.45% 상승해 달러 강세 보임
- 이로 인해 유로달러 환율 0.49%, 영국 파운드화 환율 0.28% 하락함
- 어제 유로화 급락은 미·EU간 관세 전쟁 우려감 증폭 탓
- 이러한 상황 속 국내 수출 기업들 피해 예상되며, 원화 가치는 계속해서 저평가 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금일 환율은 1,460원~1,47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됨


● 미·EU 관세 전쟁 우려...오늘 환율 1460원대 중반 움직임
21일 외환시장이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7.6원 오른 1466.5원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달러지수가 0.45% 상승하면서 달러 강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유로달러 환율은 0.49%, 영국 파운드화 환율은 0.28% 하락했다. 전날 유로화 가치가 급락한 이유는 미국이 유로화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EU가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 유럽 경제성장률이 0.5% 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글로벌 무역 갈등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수출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또한,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통화 중 중국 위안화, 대만 달러, 한국 원화가 달러 약세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어 원화 가치의 저평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날 환율이 1460원에서 147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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