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0.32% 상승한 2637포인트, 코스닥은 바이오주의 하락으로 0.43% 내린 725선에서 마감.
- 외국인과 기관은 거래소에서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 외국인은 5500억 원 이상 순매수.
- 삼성전자는 2.9% 상승하며 5개월 만에 6만 원대 회복, SK하이닉스도 2.1% 상승.
- 반면 코스닥의 알테오젠(-11%), HLB(-7.6%), 코오롱티슈진(-14%) 등 바이오주는 급락.
- 반도체, 2차 전지, 화학, 철강 등 대형주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 이어지고 있음.
● 상승종목 제한적이었던 국내 증시...삼성전자 6만전자 회복
2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32% 상승한 2637포인트에, 코스닥은 0.43% 내린 725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거래소에서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지속했다. 외국인은 55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으며, 선물 시장에서도 6658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2.9% 상승하며 5개월 만에 6만 원대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2.1% 올랐다. 그러나 이같은 대형주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지수 상승은 제한적이었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알테오젠(-11%), HLB(-7.6%), 코오롱티슈진(-14%) 등이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대형주 중심의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2차 전지, 화학, 철강 등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화장품 등 중국 관련 소비주들도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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