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한국석유공사,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

김동섭 사장 "안전 의식 재무장 필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 임직원 차원에서 안전 의식을 재확인하기 위해서다.


    그간 석유공사는 매년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워크숍을 가져왔다.

    올해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안전 결의대회'로 규모를 키웠다.


    결의대회 이름은 '안전-한-마음(Safe Mind, Safety in One Mind)'으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안전 역량을 강화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는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과 황성훈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본사 및 지사 안전 업무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고위험 작업 위험성 평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는 한편, 노사 공동 'KNOC 4대 안전 실천 다짐'을 선언했다.

    김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 철저한 안전 의식 재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