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음식료 섹터 내 소외되었던 종목들의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 중이며, 롯데웰푸드와 오뚜기 등이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를 보임.
-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은 오후에도 탄력적인 모습을 유지하나, 주도주였던 조선 방산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세.
- LG화학은 실적 기대감 속에 상승 중이나, 상승의 연속성 여부는 아직 의문임. 석유나 화학 쪽보다는 2차 전지, 전기차 쪽으로 매출 비중이 치우쳐져 있어 전기차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음.
- LG에너지솔루션은 유상증자 계획은 없으나, 다른 형태의 자금 조달 방법을 고민 중이라 밝힘. 또한, 새로운 매출처와의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임. 다만, 이러한 변화가 숫자로 확인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함.
● 오후장 시황 : LG화학 상승의 연속성을 기대해도 될까?
음식료 섹터 내 순환매가 지속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와 오뚜기 등이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은 오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면, 주도주였던 조선 방산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세다. LG화학은 실적 기대감 속에 상승 중이지만 상승의 연속성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석유나 화학 쪽보다는 2차 전지, 전기차 쪽으로 매출 비중이 치우쳐 있어 전기차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유상증자 계획은 없지만 다른 형태의 자금 조달 방법을 고민 중이라 밝혔다. 더불어 새로운 매출처와의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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