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뉴질랜드 경제가 작년 4분기에 기준금리 인하로 플러스 성장을 하며 경기 침체 종료
- 호주의 2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보다 낮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과 함께 호주 달러 급락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75%로 두 차례 연속 동결 및 추가 인하 가능성 시사
- 중국 중앙은행이 LPR을 5개월째 동결 후 추가 부양책 공개로 중국 채권 회복세
● 아시아 주요 증시 뉴스 : 뉴질랜드 경기침체 종료, 호주달러 급락, 인도네시아·중국 채권 회복세
작년 4분기 뉴질랜드 경제가 기준금리 인하 효과로 플러스 성장을 달성하며 경기 침체를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이는 지난 2, 3 분기 동안 이어진 마이너스 성장 이후 얻은 성과이다. 한편, 호주의 2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며 호주 달러가 급락했다. 특히 정책에 민감한 3년 국채 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금리 인하 가능성에 호주 달러는 발표 직후 하락 전환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75%로 두 차례 연속 동결했으며 페리 와르지요 총재는 금리 인하 여지가 여전히 있다며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루피 통화는 중앙은행 결정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중국 중앙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을 5개월째 동결했으나, 추가 부양책을 공개하면서 중국 채권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재정적자율 인상과 지방정부 특별채권 발행 증대 등 부양책에 힘입어 중국 국채는 오늘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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