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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 치료제 FDA 승인 여부 임박...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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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국내 코스닥 3위 기업 HLB의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FDA 승인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음.
- 리보세라닙은 HLB와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것으로, FDA 승인 시 국산 항암제로는 두 번째 사례가 됨.
- 작년 5월 FDA가 항서제약의 화학, 제조, 품질 관리 문제로 보완 요구 서한을 보내면서 그룹주의 시가총액 6조 원이 증발한 바 있음.
- FDA 승인 시 HLB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진출하게 되며, 이미 미국 시장에 진출한 로슈와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쟁사가 됨.
- 다만 미·중 갈등 상황에서 중국 항서제약과의 협업이 FDA 승인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공매도 재개 역시 주가에 부담 요소로 작용함.


● HLB,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 FDA 승인 여부 발표 임박...관전 포인트는?
HLB의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다. 리보세라닙은 HLB와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것으로, FDA 승인 시 국산 항암제로는 두 번째 사례가 된다. 앞서 작년 5월 FDA가 항서제약의 화학, 제조, 품질 관리 문제로 보완 요구 서한을 보내면서 그룹주의 시가총액 6조 원이 증발한 바 있어 이번 FDA 승인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FDA 승인 시 HLB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진출하게 되며, 이미 미국 시장에 진출한 로슈와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쟁사가 된다. 다만 미·중 갈등 상황에서 중국 항서제약과의 협업이 FDA 승인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공매도 재개 역시 주가에 부담 요소로 작용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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