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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반등에도 코스피·코스닥 희비교차... 2차 전지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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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 시장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다른 분위기로 흘러감.
-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수급으로 0.41% 상승 중이나, 코스닥은 제약바이오주들의 하락으로 0.76% 하락 중.
-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지속적인 매수, 반면 코스닥에서는 4거래일 내내 매도 중.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전에 6만 원과 21만 원대를 돌파했으나 현재는 6만 원 하회.
-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온이 일본 닛산과 15조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차 전지주 강세.
- 삼성 SDI 5%대, 엘앤에프 2%대, SK아이테크놀로지 0.8%대 상승.
- 화학과 철강주도 상승세, LG화학은 이번 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전망에 2거래일 연속 강세.
- 반면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는 하락세, 특히 방산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급락 중.


● 미국 시장 반등에도 코스피·코스닥 희비교차... 2차 전지주 강세
미국 시장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분위기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0.41%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제약바이오주들의 하락으로 0.76% 하락했다. 이날 특징적인 부분은 대형 기술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세였다. 두 종목은 오전 중 각각 6만원, 21만원대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과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차 전지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삼성SDI, 엘엔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화학과 철강 업종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조선, 방산, 원자력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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