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 91.46
  • 2.24%
코스닥

916.11

  • 22.72
  • 2.42%
1/7
생방송 AI텍스트 서비스「와우퀵」

유통주 상승세..홈플러스 사태 반사 수혜는 제한적

페이스북 노출 0
핵심
원문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핵심 포인트
- 유통주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좋지 않았으나, 올해 들어 연초 대비 주요 종목들이 많게는 40%까지 오르며 대형주 중심으로 반응이 좋음.
- 장기간 불황을 겪은 회사들이 불황형 소비에 대응하는 전략을 통해 구조조정 및 체력을 다진 결과임.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며 이마트, 롯데쇼핑 등 타 기업들의 반사이익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함.
- 그러나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가 바로 문을 닫는 것은 아니며, 경쟁 상권의 점포가 문을 닫아야 반사수혜가 본격화됨. 또한, 과거 데이터를 보면 경쟁 점포의 매출이 10% 남짓 오르는 데 그쳤으며, 이번 사태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사수혜를 다소 제한적으로 판단해야 함.


● 유통주, 올해 들어 상승세..홈플러스 사태 반사수혜는 제한적
작년까지 지지부진하던 유통주가 올해 들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대비 주요 종목들이 많게는 40%까지 오르며 대형주 중심으로 반응이 좋은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는 오랫동안 불황을 겪은 회사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조조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최근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며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쇼핑 등의 반사수혜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이마트와 롯데쇼핑의 주가는 3월 4일 기준 각각 12%, 8% 상승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반사수혜가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회생 절차가 바로 문을 닫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경쟁사의 폐업 시에도 매출 증가 효과는 10% 남짓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번 사태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사수혜를 다소 제한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