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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장 변수 많다…상호 관세·정치 리스크·공매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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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장 변수 많다…상호 관세·정치 리스크·공매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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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3월 FOMC에서 증시는 잘 넘겼지만 여전히 해석해야 할 부분이 많음.
    - 상호관세 발표에 따른 불확실성과 국내 정치적 리스크, 공매도 재개 등 체크해야 할 변수가 많은 3월장임.
    - 이번 금리 동결 배경은 숫자가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판단이며, 연준이나 FOMC가 관세와 인플레이션에 대해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언급함.
    - 양적 긴축(QT)과 관련된 부분에서 국채의 상환 규모를 낮췄다는 부분이 시장에 영향을 줌.
    - 점도표에서 중간값은 변화가 없지만,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거나 한 번만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난 12월 대비 2배 늘어남.
    - 파월 의장은 관세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며, 올해 금리 인하를 두 번 정도 유지할 것이라 발언함.
    - 실물 경기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은 상향 압력을 받고 있으며 코어 인플레이션이 일반 소비자가 느끼는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시사함.


    ● 3월 FOMC 이후 미국 증시와 경제 전망
    3월 FOMC 회의에서 미국의 기준금리는 동결되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금리 인상 시기와 속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3년부터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2024년 이후에나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한 양적 긴축(QT) 계획도 발표되었다.

    연준은 오는 5월부터 매달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고, 만기가 도래하는 국채를 재투자하지 않는 방식으로 양적 긴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연준이 시행해온 양적 완화 정책의 방향을 전환하는 것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중국과의 무역 갈등, 코로나19 재확산 등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현상이며, 연준이 이를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미국 증시는 이번 회의 결과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0.58%, 0.29%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40%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해석했다. 다만, 일부 기술주들은 약세를 보였는데, 이는 금리 인상 시 기술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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