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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인하 2회 예상, 엑스알피(리플) +11% - 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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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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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연준 '연내 2회 인하' 유지에 반등…다우 0.9%↑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에도 불구하고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궤도 전망을 유지하면서 뉴욕증시가 반등
-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32포인트(0.92%) 상승한 41,964.63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63포인트(1.08%) 오른 5,675.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6.67포인트(1.41%) 오른 17,750.79에 각각 마감
-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러셀 프라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약간 상승했고, 성장률 전망은 수치는 약간 하락했다"며 "시장은 현재 주식시장을 압박하는 전반적인 불확실성에 연준이 가세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라고 말해

2) 美, 금리 4.25~4.50%로 동결…성장률 전망치↓·인플레 예측치↑
- '트럼프 관세'가 미국과 세계 경제의 중요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또 동결
-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FOMC는 성명에서 "최근 지표에 따르면 경제 활동은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장해왔다"며 "실업률은 최근 몇 달 동안 낮은 수준으로 안정화했으며 노동 시장 상황은 여전히 견고"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은 다소 상승한 상태"라고 진단
- FOMC는 이어 "위원회는 장기적으로 최대 고용과 2%의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뒤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고 지적. '불확실성' 언급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대대적으로 전개 중인 '관세전쟁'에 따른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 우려 등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 아울러 FOMC는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리스크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한다"라는 직전 1월 회의 발표문의 표현을 삭제

3) 뉴욕유가, 중동 긴장 속 美 경제 불확실성 우려…WTI 0.4%↑
- 뉴욕유가가 강세.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살아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언급하면서 상승폭은 완만
-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26달러(0.39%) 오른 배럴당 67.16달러에 거래를 마감
-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2달러(0.31%) 상승한 배럴당 70.78달러에 마무리


4) '사즉생' 삼성전자…"차세대 HBM4 시장선 절대 실수 안 할 것"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은 19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르면 2분기,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HBM3E(5세대 HBM) 12단 제품 생산을 고객 수요에 맞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
- 전 부회장은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신중하게 전망.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고부가가치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스마트폰, PC 등 범용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어서. 전 부회장은 "올 상반기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반기가 돼야 실적이 반등할 수 있다"고 설명
- 아픈 손가락인 HBM에 대해선 반성과 희망을 동시에 얘기해.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 납품 현황을 묻는 말에 전 부회장은 "(HBM) 트렌드를 늦게 읽는 바람에 초기 시장을 놓쳤지만, 조직 개편과 기술 개발을 위한 토대는 다 마련했다"며 "올해 HBM3E 12단 제품 공급이 작년 대비 상당 수준 늘어나 어느 정도 자리 잡을 것으로 본다"고 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에스티아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5) SK온, 日닛산에 배터리 15조 공급
-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에 15조원 규모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SK온은 19일 공시를 통해 닛산과 총 99.4GWh(기가와트시)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을 밝혀.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물량.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공급량을 감안할 때 1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
- SK온이 공급하는 배터리는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로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 2028년부터 2033년까지 닛산이 북미 지역에서 생산하는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 SK온은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22GWh 규모 자체 공장을 가동 중. 또 고객사와 합작법인(JV) 형태로 조지아주, 켄터키주, 테네시주 등지에 신규 공장 4개를 건설하고 있어. 공장이 모두 완공돼 풀가동하면 SK온의 미국 내 배터리 생산 능력은 180GWh 이상으로 늘어나
-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SK온의 우수한 배터리 기술력과 경쟁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의 생산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동화 파트너들의 성공적인 전기차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후성 #POSCO홀딩스 #에코프로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1964.63 (+383.32p, 0.92%)
- S&P500 : 5675.29 (+60.63p, 1.08%)
- 나스닥 : 17750.79 (+246.67p, 1.41%)
- 영국 FTSE100 : 8706.66 (+1.43p, 0.02%)
- 프랑스 CAC40 : 8171.47 (+56.9p, 0.7%)
- 독일 DAX : 23288.06 (-92.64p, -0.4%)
- 유로스톡스50 : 5507.36 (+22.35p, 0.41%)


- 주요뉴스 및 시황
- 피치, 美 올 성장률 2.1→1.7%로 하향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0.4달러(+0.01%) 상승한 온스당 3,041.2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5bp 내린 3.976%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4bp 내린 4.247%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9% 내린 103.09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SK하이닉스: 1Q25 Preview: 견조한 HBM 실적 전망 (LS증권, BUY, 목표주가 6.1만원)
- 1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17.5조억원(-12%QoQ, +40%YoY), 영업이익 6.5조원 (-19%QoQ, +126%YoY, OPM 37.4%)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7.1조원, 영업이익 6.4조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1Q25 HBM 매출액은 견조한 빅테크 업체향 수요 및 우호적은 환율 환경으로 인해 비수기임에도 +7%QoQ 증가한 6.3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88.3조원(+33%YoY), 영업이익 35.7조원(+52%YoY, OPM 40.5%)으로 전망. 2025년 HBM 예상 매출액은 +133%YoY 증가한 30.5조원으로 예상하며 청주 M8 Fab을 HBM 개조하여 4Q25 TSV Capa를 150K/m → 170K/m로 상향 조정. 최근 레거시 반등에 대한 기대감 속 경쟁사 대비 낮은 총 DRAM Capa(4Q25E 545K/m Vs. 655K/m)와 높은 HBM Capa 비중(4Q25E 31% Vs. 23%)으로 비교적 약한 수혜가 예상
- 최근 메모리 산업의 투자 심리는 레거시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하지만 동사의 HBM 이전 Conv. DRAM P/B Band 최상단 1.5x 수준이었음을 감안한다면 동사의 Target P/B 상향을 위해서는 HBM 시장의 확 장이 필수적일 것. AI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모멘텀을 나타나기 전까지는 Band 상단 아래에서의 주가 횡보를 전망

- 펌텍코리아: K-뷰티에 용기를 (KB증권, BUY, 목표주가 6.1만원)
- 펌텍코리아는 플라스틱 펌프 및 용기류, 튜브류, 콤팩트류, 스포이드류, 스틱류 등의 용기를 생산하는 기업.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375억원 (+18.6% YoY), 영업이익 484억원 (+37.1% YoY, OPM 14.3%)을 기록. 펌프사업부 2,536억원 (+19.3% YoY), 튜브사업부 781억원 (+20.6% YoY)을 기록하여 고성장.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 확장에 따라 Sun Care 제품군 판매가 늘어나는 2분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성이 사라지고 있dj
-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액 3,786억원 (+12.2% YoY), 영업이익 567억원 (+17.1% YoY, OPM 15.0%)로 전망. 연초부터 양호한 수주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7~8월 4공장 준공 및 가동이 예정. 1) 펌텍코리아는 K-뷰티 산업의 트렌드 변화의 수혜를 입고 있어. SNS 및 영상 플랫폼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다양한 인디브랜드들이 등장하였으며 수출 국가 또한 다변화되고 있어. 인디브랜드는 생산과 유통을 외주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펌텍코리아의 수혜로 이어지고 있어
- 펌텍코리아는 다양한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2024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펌프 및 용기류 41%, 튜브류 23%, 콤팩트류 16%, 스틱류 14% 등으로, 고객별로는 인디브랜드 59%, 국내 대형사 13%, 일본 외 해외고객사 23%, 일본 4% 등으로 다변화. 또한 펌텍코리아는 5천여 벌의 자체모델금형 (Free Mold)를 보유하고 있어. 자체모델금형으로 제작한 모델은 용기 IP가 펌텍코리아에 귀속되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사에 판매 가능


- 비에이치아이: 4Q24 Re: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7만원)
- 4Q24 전사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471억원(+81.5%, 이하 YoY), 77억원(-31.9%, OPM +5.2%) 기록. 전사 외형 성장은 3Q24부터 시작된 HRSG 외형 성장(1,091억원, +377.3%)이 이끌었음. 이는 1H24에 수주했 던 다수 HRSG 프로젝트들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된 것에 기인. 4Q24 중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연간 파생 상품 평가 손실(약 200억원)이 발생하며 연간 세전이익 적자전환. 법인세 비용 환급으로 연간 순이익은 흑자지속
- [2025년 실적] 전사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6,230억원(+53.9%), 344억원 (+56.8%) 전망. 신규 수주 1조원(HRSG 0.7~1.0조원 + 원전 BOP 등 포 함 기타) 이상 기대. 연초부터 HRSG 약 3천억원 및 신한울 3·4호기 BOP 약 1천억원 수주, 곧 계약이 예상되는 HSRG 제한 작업 착수 지시서 수령 (약 1.5천억원) 및 신한울 3·4호기 BOP 낙찰(약 5백억원)을 반영해 직전 추정치 대비 외형, 이익 상향 조정. HRSG 및 BOP 외형 각각 4,676억원 (+80.5%), 436억원(+204.9%) 기록하며 전사 외형 성장 이끌 전망
- [특이사항] 체코 원전 BOP 및 해외 SMR 업체의 BOP 수주 가능성 有, 미국 법인을 통해 미국 내 복합 화력 발전 플랜트 시장 공략 본격화 중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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