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구글 52주 신고점 키워드에 K-콘텐츠 다수 포함
- 기아의 니로, TYM의 TYM 트랙터, KG모빌리티의 KGM 토레스, 농심의 툼바
- 현대차의 코나, 오뚜기의 진라면, 두산에너빌리티, 인바디 또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 휴젤의 레티보,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파마리서치의 리쥬란 동일하게 진입
- 디앤씨디어의 나 혼자만 레벨업,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뉴토피아, 크레이버코퍼레이션과 구다이글로벌의 뷰티 오브 조선 또한 진입
-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으로 넷플릭스 공개 직후부터 여러 국가에서 높은 순위 기록중이며 플릭스패트롤에서는 평균 3위권대에 계속해서 안착 중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위 기록
- 블랙핑크 지수 주연의 좀비 장르 드라마 '뉴토피아' 역시 동남아에서 인기 상승 중
-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태국에서 16일 기준 1위 차지
- 드라마 흥행이 반드시 제작사 실적으로 이어지지 않음
- 드라마 제작사의 수익 구조상 인기가 많아질수록 재무적 이익이 해당 제작사에 돌아오는 편이 아님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우엔 해당 IP를 넷플릭스가 구매하므로 제작사가 받는 판매 수익보다 넷플릭스의 수익이 훨씬 큼
- 제작사에 돌아가는 이익은 대체로 방영 전 인기를 결정하기 전에 결정되므로 인기를 끈다고 해도 큰 의미가 있지 않을 수 있음
- 그럼에도 글로벌 팬들의 선호 드라마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한국 드라마가 K-푸드나 K-뷰티 같은 한국 문화 전반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
● K-콘텐츠 전성시대, 드라마 흥행이 제작사 실적으로 이어질까
지난 주 구글 52주 신고점 키워드에 K-콘텐츠가 다수 포함됐다. 특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으로 넷플릭스 공개 직후부터 여러 국가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며, 평균 3위권대에 계속해서 안착 중이다. 블랙핑크 지수 주연의 좀비 장르 드라마 '뉴토피아' 역시 동남아에서 인기 상승 중이다. 그러나 드라마 흥행이 반드시 제작사 실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 제작사의 수익 구조상 인기가 많아질수록 재무적 이익이 해당 제작사에 돌아오는 편이 아니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우엔 해당 IP를 넷플릭스가 구매하므로 제작사가 받는 판매 수익보다 넷플릭스의 수익이 훨씬 크다. 그럼에도 글로벌 팬들의 선호 드라마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한국 드라마가 K-푸드나 K-뷰티 같은 한국 문화 전반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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