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의 강한 주가 흐름 확인됨.
- 방산, 조선 등 모멘텀 있는 종목들의 상승으로 코스피 1.7% 이상 상승함.
- 뉴욕 증시는 상승세 지속, 특히 중소형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되어 온기 확산중.
- 미국 증시에 상장된 MSCI 한국 ETF는 3% 상승했으며, 이 중 절반은 어제 국내 시장 상승분 반영임.
- 오늘 국내 시장 역시 상승 출발 예상됨.
- HBM 제조에 필수적인 TC본더 장비 시장 한미반도체 독점 체제가 한화세미텍 진출로 변화 예정이며, 이후 시장 상황 주시 필요.
-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원전주 하락하였으며, 관련주 대응 전략 점검 필요.
● 국내외 증시 훈풍, 반도체 장비·원전주 주목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의 강한 주가 흐름이 확인됐다. 여기에 방산, 조선 등 모멘텀이 확실하게 붙은 종목들이 오르며 코스피는 1.7%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편 뉴욕 증시도 상승세를 지속했는데,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위주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온기가 확산되는 모습이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MSCI 한국 ETF는 3% 가량 상승했는데, 이 중 절반은 어제 국내 시장의 상승을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 오늘 우리 시장 또한 상승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가운데 HBM 제조에 필수적인 TC본더 장비 시장에서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독점 체제가 한화세미텍의 진출로 깨지게 된 것인데, 향후 시장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또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원전주들이 하락했었는데, 관련주들의 대응 전략 점검도 필요한 시점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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