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애플 뮤직 클래시컬, 이제 웹에서도 듣는다

조성진 최신 앨범 등 독점콘텐츠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 이제 웹에서도 듣는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 동안 앱에서만 제공됐던 애플 뮤직 클래시컬(Apple Music Classical)이 웹으로도 확대된다.


    애플은 애플 뮤직 클래시컬 청취자들이 데스크탑에서도 더욱 손쉽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웹버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클래식 음악에 특화된 최적의 검색 기능을 갖추고 있어, 청취자는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에서 원하는 레코딩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작곡가, 작품, 지휘자, 오케스트라, 악기, 작품번호 등 다양한 기준으로 검색 가능하며 고해상도 무손실 오디오 및 몰입형공간 음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웹 버전 출시를 기념해 프란츠 벨저 뫼스트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줄리어스 이스트만의 교향곡 2번,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2번이 6주간 독점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조성진의 최신 앨범에 대한 아티스트와의 서면 인터뷰, 조성진 대표곡 플레이리스트 등 최고 한국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애플 뮤직 클래시컬 독점 콘텐츠를 웹에서도 즐길 수 있다.

    안잘리 말호트라 글로벌 디렉터는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전 세계의 청취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손쉽게 찾고, 최고 수준의 음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웹 버전 출시로 인해 500만 곡 이상의 트랙과 5천만 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를 데스크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