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우코드, CRM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가 AI BOAT(Business Orchestration Automation Technology) 플랫폼을 출시했다.
AI-BOAT 플랫폼은 LLMOps, 오케스트레이션, TTS (Text-To-SQL), 시각화 기술을 결합하여 다양한 이기종 및 레거시 시스템 간의 데이터 연계를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손쉽게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축 및 운영할 수 있어 기업은 부서별 특성에 맞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퀸텟시스템즈는 AI-BOAT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의 자동화와 자율화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기존의 SaaS 어플리케이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에 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트너의 "2025년 Agentic AI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까지 기업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의 33%에 에이전트 AI가 포함될 것이며, 일상 업무 결정의 15% 이상이 AI에이전트를 통해 자율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 서비스와의 상호작용 중 3분의 1이 작업 완료를 위해 액션 모델과 자율 에이전트를 호출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AI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 및 물리적 환경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식, 학습, 결정을 내리고, 조치를 취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자율적 또는 반자율적 소프트웨어 객체를 의미한다.
퀸텟시스템즈의 박성용 대표는 "AI 에이전트 솔루션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로서 경쟁력과 차별화를 확보할 것"이라며, "2025년에 모든 보유 솔루션에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