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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 "다음주 미일 통화정책 결정…24시간 점검해야"

“최근 금융·외환시장, 미 관세 부과로 불확실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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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 "다음주 미일 통화정책 결정…24시간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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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권한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와 상대국 대응,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부각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최 권한대행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와 상대국 대응,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부각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행은 "다음 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돼 있다"며 "관계기관 긴밀한 공조 하에 글로벌 경기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24시간 점검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F4회의'라고도 불리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는 최 권한대행을 비롯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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