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관세 리스크 잔존으로 인해 다시 하락 마감함.
- 국내 증시는 종목별, 업종별로 순환매가 빠르게 나타남.
- 우선 LG유플러스는 공정위 과징금이 예상보다 낮아 강보합이었으나 오늘은 약보합임.
- 롯데쇼핑은 주총 시즌에 돌입하며 주주환원책 기대감에 상승 출발함.
- 골프존은 주당 4천원의 현금배당 결정했고 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 개선제 센시아 가격을 4월부터 10% 인상한다고 밝힘.
- 에스에프에이는 1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했으며 컴투스는 주당 13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함.
● 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 개장 2주 차 마지막 날, 종목별 빠른 순환매 주목
지난 밤 미국 증시가 관세 리스크 잔존으로 인해 다시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국내 증시는 종목별, 업종별로 순환매가 빠르게 나타나며 선방하고 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어제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이 예상치보다 낮은 점이 부각되면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으나 오늘은 모멘텀이 소멸되면서 매물이 출회되자 약보합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롯데쇼핑은 오는 20일 신세계를 시작으로 롯데와 이마트 등 유통가가 본격적인 주총 시즌에 돌입한다. 이에 밸류업에 따른 주주환원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롯데쇼핑은 신동빈 회장이 복귀하고 열리는 첫 주총인 만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오늘장 상승으로 출발하고 있다. 또한 골프존은 어제 장을 마치고 주당 4천 원의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했고 동국제약은 자사의 정맥순환장애 개선제 센시아의 가격을 4월부터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에스에프에이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컴투스는 어제 주당 1300원을 현금으로 배당하는 결산 배당을 결정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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