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증시가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는 장중 2600포인트를 터치했음.
- 그러나 선물 옵션 만기일의 영향으로 오후장에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0.3% 하락한 2565포인트를 기록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파란불을 켜내며 약세를 보임.
- 외국인 수급이 하루만에 다시 빠져나가며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동반 차익 실현 중.
- 어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30일 휴전 합의 소식에 하락했던 방산주들이 캐나다에 K9 자주포 잠수함 공급 가능성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임.
- 특히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가 강세를 보임.
- 엔비디아의 반등과 함께 조정받던 AI 인프라 관련 섹터도 회복세를 보임.
- LS그룹은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함.
- 연초 이후 횡보하던 제약바이오 섹터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임.
- 알테오젠, 약가 인하 수혜가 기대되는 CDMO 쪽, 비만치료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K-증시 장중 2600 터치, 외국인 수급 관건
최근 K-증시가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는 13일 장중 2600포인트를 터치했다. 그러나 선물 옵션 만기일의 영향으로 오후장에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0.3% 하락한 2565포인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파란불을 켜내며 약세를 보였고, 외국인 수급이 하루만에 다시 빠져나가며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동반 차익 실현 중이다.
한편 어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30일 휴전 합의 소식에 하락했던 방산주들이 캐나다에 K9 자주포 잠수함 공급 가능성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가 강세를 보였고, 엔비디아의 반등과 함께 조정받던 AI 인프라 관련 섹터도 회복세를 보였다. LS그룹은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연초 이후 횡보하던 제약바이오 섹터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인 점도 눈에 띈다. 알테오젠, 약가 인하 수혜가 기대되는 CDMO 쪽, 비만치료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대표 지수와 괴리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외국인 수급이 들어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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