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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50원대 등락…"美 장단기 금리 상승에 달러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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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50원대 등락…"美 장단기 금리 상승에 달러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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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13일 달러 환율은 0.5원 내린 1450.5원으로 출발 후 1451원 선에서 등락 중
    - 전일 미국 달러 지수는 0.18% 상승했으며, 이는 미국의 2월 소비자 물가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 및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전망에 기인함
    - 이로 인해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상승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
    - 다만 NDF 역외 환율은 0.05원 하락한 1448.5원이었으며, 이에 따라 달러 반등이 원화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한편, 전일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표는 안도감을 주었으나 트럼프 관세 부과 이슈가 여전히 시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음
    - 또한, 캐나다와 유럽에서의 보복 관세 논의도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원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 존재
    - 그러나 최근 달러 환율은 1450원 부근에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며, 금일 역시 1450원을 중심으로 1445원에서 1455원 사이에서 박스권 등락이 예상됨


    ● KB국민은행, 오늘 달러 환율 1450원대로 하락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0.5원 내린 1,450.5원에 개장했다. 이후 1,451원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일 미국 달러화지수는 0.18% 상승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하면서다. 이에 미국의 장단기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보이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소폭 하락했다. 이에 따라 이날 달러-원 환율도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미국의 소비자물가 발표 이후 안도감이 형성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이슈가 지속되면서 불안감도 여전하다. 특히 캐나다와 유럽연합(EU) 등이 보복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최근 달러-원 환율은 1,450원 부근에서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날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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