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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미국행..."기업 영향 최소화 위해 관세 협의"

미 USTR 등 정부 고위급 면담...경제통상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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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미국행..."기업 영향 최소화 위해 관세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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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3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 행정부 주요인사를 면담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방미는 지난달 말 한미 장관급 협의 개시에 따른 후속협의 차원이다.

    정 본부장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등 정부 고위관계자 면담을 통해 대미 통상현안 관련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한미 공급망 협력 강화 등 경제·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 기업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호관세 등 미국 제반 관세조치에 대해 협의하고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당부할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지난 2월 산업부장관 방미 당시 고위급 면담을 통해 확인한 양국의 주요 관심사항에 초점을 두고 구체적 후속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뢰에 기반한 한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를 통해 양국 간 상호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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