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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28%↓ 마감…"개미가 살렸다"

개인 반발매수세 유입…4,800억원 '쐈다'
갭 하락 출발…장중 한때 2,500선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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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28%↓ 마감…"개미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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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 속에서 1%대 하락 마감했다.


    갭 하락 출발하며 장중 한때 2.5%까지 밀리며 2,500선 붕괴 위협을 받았지만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사회생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79포인트(1.28%) 하락한 2,537.6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900억원어치를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00억원, 2,300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다수의 종목이 약세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2.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2%), HD현대중공업(-3.57%), POSCO홀딩스(-4.51%), 현대모비스(-4.06%)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셀트리온(0.11%), 기아(0.41%)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32포인트(0.60%) 하락한 721.5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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