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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기 침체 우려에 뉴욕 증시 급락...나스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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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기 침체 우려에 뉴욕 증시 급락...나스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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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간밤 미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큰 폭으로 하락함. 나스닥은 4% 가까이 급락했으며, S&P500도 2.7% 급락함. 다우는 2.08% 하락함.
    -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 침체를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기 때문임.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올해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1.7%, 1.5%로 하향 조정하며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함.
    - 또한, 기술주 전반에 대한 의구심도 현실화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와 정부 효율을 통해 재정 적자를 줄이고 감세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힘. 이러한 계획이 얼마나 지속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함.
    - 한편, 한국의 3월 10일까지의 수출 데이터는 13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하였으며, 일평균 수출액도 12.3% 증가함. 그러나 관세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추세 확인이 필요함.


    ● 미 경기 침체 우려에 뉴욕 증시 급락...나스닥 4%↓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경기침체 용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8% 급락한 1만2830.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1% 밀린 3,225.52를 기록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09% 하락한 2만9927.07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일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전환기’라는 것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며 경기침체를 감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1.7%로 내렸고, 모건스탠리도 1.6%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달 10일까지의 수출은 호조세를 보였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39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2.3% 늘었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20.4%), 석유제품(12.2%), 승용차(15.0%) 등의 수출이 많이 증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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