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지주사의 주가는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과는 크게 상관없음.
- 대신, 상법 개정안 및 정치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중요함.
- 현시점에서는 하방 리스크가 제한적인 삼성물산과 LG를 추천함.
- 올해 지주사 투자 시 주목해야 할 모멘텀은 혁신적인 지배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임.
- 이러한 노력들을 감안하면 NAV 대비 할인율은 좁혀질 것으로 예상되며, 코스피 대비 나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지주사 투자 전략 : 실적보다는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혁신적 지배구조에 주목
지난해 대부분의 10대 지주사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지주사는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이 단순 합산되기 때문에 실적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현재 경기 침체로 인한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부진과 상법 개정안, 정치 불확실성 등이 지주사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지주사에 투자할 때는 이러한 외부 요인들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혁신적인 지배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이미 많은 지주사들이 그룹 리밸런싱과 신재생, IT,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분석했을 때, NAV 대비 할인율은 충분히 좁혀질 수 있으며, 코스피 대비 나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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