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 트럼프 대통령,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및 가상자산 서밋 개최
- 가상자산 규제책 종료 및 스테이블코인 법안 8월 전 통과 예정이나 비트코인은 하락세
- WTI 1% 상승한 67달러 초반, 브렌트유 70달러 초반대로 상승
- 천연가스는 2년 내 최고 수준이며 공급 부족 우려 지속
● 백악관 가상자산 서밋, 규제 완화 시사에도 비트코인 하락세
현지 시간 7일, 백악관에서 가상자산 서밋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자산 규제책의 종료를 발표하며 규제 완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8월 여름 휴회 이전에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디지털 자산 비축고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에 세금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점이 정부의 적극적인 매수 정책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실망감으로 이어진 것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악화됐음에도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과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언급한 점이 유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