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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올들어 2.5조 '↑'…관세 위협에도 상승장 '베팅'

지난 5일 기준 18.3조원…올해들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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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올들어 2.5조 '↑'…관세 위협에도 상승장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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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을 내 투자하는, 소위 '빚투'가 연초 이후 2조5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기준으로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8조3,537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유가증권시장 신용 잔고가 10조5천632억원, 코스닥시장은 7조7천905억원이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해 말 15조8,170억원에서 꾸준히 늘어나면서 연초 이후 2조5,367억원 증가했다.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로부터 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입하는 거래로, 통상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늘어나면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시장에선 평가한다.

    트럼프발 관세공포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빚투'가 증가하는 양상은 관세위협을 둘러싼 무역전쟁 공포에 대한 시장의 내성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대표적인 증시 대기성 자금으로 분류되는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6일 기준 52조8,772억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말 56조529억원 대비 4조원 가까이 빠졌다.


    그러나 이달들어 코스피가 2,510선을 지지선으로, 좁은 폭에서 등락 양상을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일시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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