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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속 브로드컴 호실적...시간 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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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속 브로드컴 호실적...시간 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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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엇갈린 고용지표와 기업들의 부진한 1분기 가이던스로 인해 하락함.
    - 알리바바가 자체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딥시크 모델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함.
    - 브로드컴의 회계연도 1분기 EPS와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 8% 반등함.
    - 월가 IB들은 브로드컴의 실적 호조를 점쳤으며, 평균 목표가를 259달러로 제시함.
    - 중국은 미국과의 전면전을 회피하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전쟁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 캐나다 재무장관이 125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 관세를 4월 2일로 연기하겠다고 밝힘.


    ● 미중 갈등 속 브로드컴 호실적...시간 외 8%↑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증시는 고용지표가 혼조세를 보인 데다 일부 기업들이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여파로 내림세를 탔다. 종목별로는 반도체주가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다. 마벨 테크놀로지와 AMD가 각각 9%, 7% 이상 급락했고 엔비디아 역시 5% 선에서 떨어졌다. 다만 장 마감 후 ‘깜짝 실적’을 공개한 브로드컴은 시간외거래에서 8% 가까이 치솟았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이날 자사의 인공지능(AI) 언어모델을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알리바바는 이 모델이 구글의 딥마인드가 개발한 AI 언어모델인 ‘딥플로우’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한편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부양책과 관련해 민주당과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말 의회가 부양책을 합의하지 못하면 실업급여 지원 등 연방정부의 추가 지원이 중단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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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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