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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美 엔비디아發 악재에 ‘휘청’...K-칩스법 통과는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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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美 엔비디아發 악재에 ‘휘청’...K-칩스법 통과는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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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및 규제 강화 우려로 인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 하락,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 있음.
    - 'K-칩스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반도체 기업의 세제 혜택 증가 예정.
    - 반도체특별법 중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에 대해 의견 대립 중.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호실적 발표 후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
    - 블랙핑크 등 대표 아티스트들의 활약과 신인 그룹의 성장세가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하이브, BTS 멤버들의 군 복무 완료로 하반기 완전체 컴백 예정, 수익성 개선 기대.
    - SM과 YG는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하고 음악 산업에 집중하기로 결정.


    ● 반도체주, 美 엔비디아發 악재에 ‘휘청’...K-칩스법 통과는 호재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도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및 규제 강화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6% 하락했다. 이에 글로벌 반도체 종목들이 하락폭을 키우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전날에는 반도체 기업이 공장 증설 등 투자 시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일명 'K-칩스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업계에서는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해당 법안 중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을 놓고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다.

    엔터주 역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4분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증권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블랙핑크 등 대표 아티스트들의 활약과 신인 그룹의 성장세가 주목받았으며 메리츠증권과 삼성증권은 각각 목표주가를 7만 4천원, 7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이브 또한 BTS 멤버들의 군 복무 완료로 하반기 완전체 컴백이 전망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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