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하락으로 국내 증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낙폭 과대 종목과 실적주 중심으로 회복세 전망
- 오픈 AI의 챗 GPT 4.5 출시로 엔비디아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GPT 5.0 출시 예고로 GPU 수요 증가 기대
- LG 에너지 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 및 개발 가속화로 중국과의 기술 격차 확대 노력 중
- 일 본에서 렉라자와 리블리반트의 병용 요법 통한 폐암 치료 승인으로 유한양행 및 항암제 관련 바이오 시밀러 종목 상승 기대
- 다가오는 4월 암학회를 앞두고 바이오 종목들의 바닥 다지기 예상
- '전고체'를 키워드로 선정, 한국 배터리 업체들의 기술력 강조 및 인터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 표현
- 현대차 그룹과 삼성의 로봇 전용 배터리 구상이 전고체로 전환될 가능성 높음
- 추천 종목으로는 이수 스페셜티 케미컬, 한농화성 외에도 엠오티를 언급, 삼성 SDI의 핵심 협력사로 전고체 개발 협력 진행 중이며 2차 전지 조립 부분에서도 강점 보유
● 챗 GPT 4.5 출시, 엔비디아에 긍정적 영향..다음 주 국내 증시 반등할까?
미국 증시의 하락으로 인해 국내 증시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지만 전문가들은 낙폭 과대 종목과 실적주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 오픈 AI의 챗 GPT 4.5가 출시되면서 어제 큰 폭으로 하락했던 엔비디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픈 AI가 GPT 5.0 출시를 예고함에 따라 GPU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LG 에너지 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의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전고체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달에 열릴 인터배터리 행사에서도 전고체 기술이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일본에서는 렉라자와 리블리반트의 병용 요법을 통한 폐암 치료가 승인되어 관련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 열릴 암학회를 앞두고 바이오 종목들도 바닥 다지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는 전고체를 키워드로 삼아 관련 종목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삼성 SDI와 SK 온 등이 전고체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고, 현대차 그룹과 삼성 간의 로봇 전용 배터리 구상이 전고체로 전환될 가능성도 높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이수 스페셜티 케미컬, 한농화성 외에도 엠오티를 주목하고 있다. 이 종목은 삼성 SDI의 핵심 협력사로 전고체 개발에 협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차 전지 조립 부분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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