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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배당락 여파 1%대 '급락'…2,600선 마저 '위협'

배당락일 영향에 트럼프發 관세 우려까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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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배당락 여파 1%대 '급락'…2,600선 마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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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낙폭을 확대, 2,600선 마저 위협을 받고 있다.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당초 기대치가 높았던 데다가 트럼프發 관세 경계심까지 재부각되면서 투심이 흔들리는 양상이다.

    특히,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배당락일 영향으로 지수 하방압력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9.41포인트(1.1%) 떨어진 2,611.68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6,00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00억원, 3,800억원 어치를 내다팔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다.

    현대차(-2.44%), 셀트리온(-3.75%), NAVER(-4.75%),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7%)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반면, HD현대중공업(0.17%), 현대모비스(0.97%) 등은 강보합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40포인트(0.05%) 하락한 771.0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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