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인도, 태양광 산업 발전 및 중국에 대한 의존도 축소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정책 추진 계획 발표
- 한국 정부,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제도 폐지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태양광 모듈 수요 증가 예상
-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재생에너지 관련주 및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OCI 주가 상승
- 에너지 3법, 상임위와 법사위 통과 후 오늘 본회의 처리 예정되며, 전력망, 해상풍력,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 등 법안 포함
- 올 들어 코스닥 시장 강세장 지속되며, 작년 대비 두 자릿수대 상승률 기록
- '빚투' 규모도 1조 2천억 원 가까이 증가하며, 신용거래 융자잔고액 6개월 만에 최대 수준 도달
- 특히 로봇 섹터 강세로,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1130% 이상 상승하며 빚투 증가폭 1위 종목 차지
- 증권가, 글로벌 관세 전쟁 격화로 인한 리스크 속에서 코스닥 상장 종목들이 경기방어주 성격을 지닌다는 평가
● 재생에너지 · 로봇주 강세...코스닥 반전 드라마 쓰나
인도가 태양광 산업 발전과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한국 정부는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어, 태양광 모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수혜주들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태양광 패널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OCI 주가도 장중에 크게 올랐습니다.
한편, 올 들어 코스닥 시장이 강세장을 보이면서 상승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베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전 세계 주요 증시 중에 꼴찌 수준에 머물렀던 코스닥 지수가 두 자릿수대 상승률을 기록하는 반전 드라마를 쓰면서 투심이 쏠리고 있으며, 빚을 내서 투자하는 '빚투' 규모도 올해 1조 2천억 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신용거래 융자잔고액이 6개월 만에 최대 수준까지 올라섰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섹터는 로봇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경우 올해 주가가 1130% 이상 뛰어오르며 거의 800억 원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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