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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아시아 증시...일본 울고 중국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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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는 미국 경기 둔화 및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반도체 종목 중심으로 하락(-0.7%). 특히, ACE 일본Nikkei ETF도 동반 약세(-0.5%)
    - 인도 증시는 올 들어 세계 증시 중 최대 하락폭을 기록중이며, 주요국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나 최근 외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강보합권(+0.2%) 움직임 보임. 그러나 NIFTY50ETF는 6거래일째 하락(-0.35%)
    - 중국 증시는 다음 주 양회 기대감 속에 철강업종 주도하에 상승 (+0.6%), 다만 소형주 중심으로 움직여 관련 ETF는 상대적으로 잠잠함
    - 홍콩 항셍지수는 정부의 재정 예산안 발표 이후 큰 폭 상승(+3%),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차이나항생테크 ETF도 오전 하락 후 반등해 52주 신고가 경신후 상승세 지속(+3.74%)


    ● 미국발 악재에 희비 엇갈린 아시아 증시...일본 울고 중국 웃고
    25일 일본 증시는 미국 경기 둔화 조짐과 기술주 약세 여파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보다 내렸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

    여기에 미국 기술주 급락 충격파가 일본 반도체 종목들을 강타하면서 닛케이225지수는 0.7%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100개를 추적하는 토픽스지수도 0.4% 미끄러졌다. 이날 일본 반도체 관련 16개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선물(SOXJ)은 1.8% 추락했다. 미국 기술주 주가 동향에 민감한 소프트뱅크그룹(SBG) 주가는 2.9% 급락했고 도쿄일렉트론(8035)은 2.15% 미끄러졌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를 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6%, 선전성분지수는 1.05% 각각 뛰었다. 오는 3월 4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를 앞두고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 주식을 쓸어담으면서 대형주들이 랠리를 펼쳤다.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TME)은 8.98%, 메이퇀뎬핑(3690)은 9.17% 폭등했다. 한편 대만 자취엔지수는 0.14% 올랐고 홍콩 항셍지수는 2.97%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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