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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이겨낸 MLCC 시장..."삼성전기 목표가 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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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이겨낸 MLCC 시장..."삼성전기 목표가 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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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MLCC 시장이 최근 3년간 불황이었으나,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AI 관련 수요 증대 예상으로 올해 업사이클 기대 중임.
    -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MLCC 수요 증가 기대되며, AI 시장 확대로 MLCC 수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자율주행 단계 상승 및 로봇,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MLCC 탑재되어 긍정적임.
    - 다수의 증권사가 커버하고 있는 삼성전기를 투자 대상으로 추천하며, PER 15.7배로 부담스럽지 않고 최근 수급도 좋아 직전 고점인 17만 원대까지 상승 가능성 있음.


    ● 불황 이겨낸 MLCC 시장, 올해 업사이클 기대해도 될까?
    전자기기 내 전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이 오랜 불황을 이겨내고 올해 본격적인 업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증대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말부터 오래된 가전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체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구환신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PC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MLCC 글로벌 매출의 40%가 중국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해당 정책은 MLCC 수요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MLCC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I에 활용되는 서버, PC, 스마트폰에는 일반 범용 기기 대비 MLCC 탑재량이 2배가량 많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단계 상승 및 로봇,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MLCC가 탑재된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인 삼성전기를 비롯한 글로벌 MLCC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수의 증권사는 삼성전기를 투자 유망 종목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직전 고점인 17만 원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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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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