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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 전망치 1.5% 하향..."통화·재정정책만으로 경기부양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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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 전망치 1.5% 하향..."통화·재정정책만으로 경기부양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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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하향 조정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심화됨.
    - 미 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빠르게 우리 경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판단임.
    - 현재 한미간 금리 격차는 1.75% 포인트이며, 외국인 자금 유출 방지를 위해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함.
    - 이번 달 말 FOMC 회의에서 연준이 베이비스텝만 밟아도 한미간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함.
    - 과거 세 차례 금리 역전 시기 모두 외국인 자금이 순유출되었음.
    - 다만 최근에는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이 오히려 유입되고 있음.
    - 환율 상승 기대감이나 신용등급 대비 높은 금리 수준 등이 원인으로 꼽힘.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외 금리차가 과도하게 축소되면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따라서 국내 경기와 물가 상황, 해외 통화정책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


    ● 한국은행, 경제성장률 전망치 1.5%로 하향 조정..경기둔화 우려 심화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빠르게 우리 경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비상계엄 이후 위축된 경제심리 만큼이나 소비, 건설 쪽 실제 데이터도 좋지 않게 나오고 있어 수출과 내수의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한미간 기준금리 격차는 1.75%포인트이며, 외국인 자금 유출 방지를 위해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만 한다. 다음 FOMC 회의에서 연준이 베이비스텝만 밟아도 한미간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과거 세 차례 금리 역전 시기 모두 외국인 자금이 순유출 된 바 있다. 다만, 최근에는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이 오히려 유입되고 있다. 환율 하락 기대감과 신용등급 대비 높은 금리 수준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외 금리차가 과도하게 축소되면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국내외 경기와 물가, 해외 통화정책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만 한다. 이창용 총재는 한국이 이제는 1%대 경제 성장을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산업 구조조정 없이 금리와 재정 정책만으로 경제를 살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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