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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 축소…개미 "밀릴 때 마다 산다"

개인, 반발매수세 유입…3천억원 매수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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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 축소…개미 "밀릴 때 마다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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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중이다.


    미국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에 더해 빅테크주를 중심으로 한 불안한 투자심리는 국내 증시의 하방압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개인을 중심으로 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현지시간 26일 발표될 엔비디아의 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 오전 9시5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32포인트(0.50%) 하락한 2,631.95를 기록중이다.

    장 시작과 함께 1%대 하락하며 2,610선까지 밀렸지만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는 상황이다.


    개인이 3,0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0억원, 1,700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0.17%), 삼성바이오로직스(3.4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0%), HD현대중공업(1.01%) 등이 상승세다.


    이에 반해 SK하이닉스(-2.54%), LG에너지솔루션(-2.59%), 현대차(-1.21%), NAVER(-1.10%)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09포인트(0.53%) 하락한 769.24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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