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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수수료 부과 방침에 장중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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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수수료 부과 방침에 장중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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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24일 '해운주' HMM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함.
    - 미국이 중국산 선박과 선사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다만 정확한 시행 시기는 3월 미국 국제무역위 공청회를 거쳐야 함.
    - 현재로서는 이러한 조치가 HMM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의 최대 해운사 코스코가 미국 국방부의 제재 리스트에 오름에 따라 HMM의 미주 노선 점유율 상승 기대감이 높아짐.
    - 그러나 최근 들어 해상 운임지표가 작년 대비 급락하면서 HMM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지난 주 운임지수는 6주 연속 하락했으며, 이는 컨테이너선 매출 비중이 높은 HMM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되, 비중 축소 후 저점 매수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제시.


    ● HMM, 미국의 중국산 선박·선사 수수료 부과 방침에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24일 국내 증시에서 '해운주' HMM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국이 중국산 선박과 선사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정확한 시행 시기는 3월 미국 국제무역위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

    전문가들은 현재로서는 이러한 조치가 HMM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의 최대 해운사 코스코가 미국 국방부의 제재 리스트에 오름에 따라 HMM의 미주 노선 점유율 상승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해상 운임지표가 작년 대비 급락하면서 HMM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주 운임지수는 6주 연속 하락했으며, 이는 컨테이너선 매출 비중이 높은 HMM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되, 비중 축소 후 저점 매수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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